새벽단상

2022/06/30 주의 인자하심을 붙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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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7-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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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6:1-12은 다윗의 탄원시입니다.
자신이 대적들로부터 부당하게 비방당할 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 앞에 나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올바름을 고백하며 구원을 요청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판단을 요청할 정도로
‘완전함’에 행하였다고 고백합니다(1절).
다윗은 자신에 대해 흠 없이 살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살려고 몸부림 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아주 중요한 고백을 합니다.
다윗이 올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동력이
자신의 의지에 있기보다 주의 인자하심에 있다고 고백합니다(3절)

주의 ‘인자함”은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한 사랑입니다.
당신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사랑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앞에 다윗은 무엇을 결단하나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 것을 결단합니다(4-5절).
세상의 위협과 뇌물로 무너지지 않을 것을 결단합니다(10-11절).
대신 “자신의 발이 평탄한데 서 있으니”
예배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결단합니다(12절).
“발이 평탄하다”는 의미는 외적인 안정이 아닙니다.
어려운 상황은 그대로이지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마음의 평강이 있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완전함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오직 완전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신앙생활가운데서도 폭풍은 언제나 밀려옵니다.
그러나 내가 무엇을 붙들고 있느냐에 따라
평안과 불안은 갈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