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7/02 다윗의 기도, 나의 기도

Author
admin
Date
2022-07-11 16:07
Views
417
시편 28:1-9에서 다윗은 악인들의 행위를 보면서
하나님의 백성의 목자가 되어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육신의 고통, 마음의 불안정
그리고 심령에 채워짐이 없는 것 같은 현실에서
신음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기도를 해야할까요?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간절히 호소합니다(1절).
하나님이 침묵하시면 자신은 ‘죽은 자 같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기를 구합니다(4절).
악인이나 악한 것들은 언제나 하나님을 가볍게 여깁니다(5절).
악한 것은 어떤 종류이든 멀리해야 합니다(살전 5:22).
왜냐하면 공의의 하나님이 악은 마땅히 보응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었다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6절).
하나님께 도움을 얻었다 확신합니다(7절).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상황이 여전하지만
내 마음이 주를 의지함으로 도움을 얻었다 선언하십시오.
오직 의인으로 믿음으로 살아갑니다(합2:4).

다윗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을
이제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도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힘이되고, 구원의 방패가 되신 하나님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든 자에게도
힘과, 구원의 방패 그리고 선한 목자가 되 주셔서
푸른 초장으로 이끄신다는 것을 확신하라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확신하며
기도와 찬송으로 나가는 믿음의 용사가 되십시오.
우리 주님은 내가 고통당하는 현장에 언제나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