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7/04 하나님의 기쁨을 경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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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7-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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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0:1-12은 하나님이 절망의 구덩이에서
구원해 내심을 감사하는 노래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음의 위기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합니다(1, 3절)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의 영광을 위해
성도들을 위기에서 건져내 주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극심한 위기를 만나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은 극심한 위기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였기에
믿음의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을 찬송하자고 초청합니다(4절).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결국 사람은 교만해 집니다.
자신의 형통함의 근거를 자기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성도에 대하여 주님이 당신의 얼굴을 가리시면
성도는 근심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자들입니다(7절).
성도는 한순간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 순간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간구하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구원의 손길을 내미십니다.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하십니다.
슬픔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를 띠우십니다(11절).

하나님께 내 인생의 초점을 맞추는 사람을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인생의 깊은 수렁으로부터 끌어 올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맛보게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부르짖는 당신의 백성들을
은혜와 진리로 가득한 예배의 자리로 이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