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7/15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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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7-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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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1-10에서 바울은 죽음 너머에 있는 영광에 대해 말합니다.
‘땅의 장막’과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라는 표현을 통해
‘잠시 있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를 구체적으로 대조하며 설명합니다.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란 우리의 육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장막 집이 무너진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건물(집)’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란
성도들이 마지막 날에 받을 부활의 몸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땅의 장막’ 안에서 ‘탄식한다’고 말합니다.
성도는 이 땅 위에서 육체를 가지고 있는 동안 탄식하게 되는데 이것은 짐을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탄식한다’는 단어는 현재 시제를 사용합니다.
이 땅에서의 우리의 탄식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아주 중요한 말을 합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집으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땅의 장막 집에서 탄식한다”고 말합니다(2절)
우리의 인생은 ‘짐 진 것’과 같습니다(4절).
그러나 바울은 짐을 벗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를 ‘덧입기’를 사모합니다.
무거운 짐 같은 옷을 벗지 않고 ‘그 위에’ 새 옷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입는 것이 없으면 벗는 것이 무가치하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이 땅을 살면서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하나님이 지으신 집, 곧 우리 처소로 덧입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부활의 몸을 입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의 처소로 덧입을 수 있을까요?
죽으나 사나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는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우리에게 보증으로 주신 성령님을 통해 이루가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