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7/18 그리스도의 길을 따름으로 얻는 가치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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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7-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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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6:14-7:1에서 바울은 성도들에게 믿지 않는 자들과 구별된 삶을 살 것을 당부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전(16절)이요,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이기 때문입니다(16, 18절).

바울은 성도들에게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고 합니다(14절).
세상과 단절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는 의미는 목적을 같이 한다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과 구별된 거룩함과 성결함을 유지해야 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15절).
사탄을 의미하는 ‘벨리알’은 구약성경의 언어인 히브리어 ‘벨리야알’의 음역으로 ‘무가치함’, ‘악함’을 뜻합니다.
우리를 가치있는 삶으로 이끄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므로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연합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거룩함’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소유된 성도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날마다 구별된 삶,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거룩함’이란 소극적 의미의 도덕적으로 깨끗한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성품, 사고방식, 의지, 지식 등을 갖출 때 비로소 우리는 거룩해 집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당신을 따라야 하는 사람은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예수님과 같은 방향의 인생길을 걸으라는 것입니다.
비록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의 삶의 방식, 가치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과 가치를 지향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