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8/06 죄의 파괴력을 기억하라 (창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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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8-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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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1-13은 죄가 어떻게 들어와서 범죄하였는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범죄한 결과가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보여줍니다.

뱀은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가장 ‘간교한’ 동물로 언급됩니다.
간교하다로 해석된 단어는 잠언에서 ‘슬기로운’이라는 긍정적 의미로도 해석합니다.
슬기로운 생각도 부정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면 교활하고 간사한 것이 됨을 기억하십시오.

뱀은 인간에게 거짓을 말합니다. “각종 나무의 열매는 임의로 먹으라”(창 2:16) 라는 표현을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며 부정적으로 왜곡시킵니다.

또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창 2:17)는 말씀을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며 하나님의 명령을 거짓으로 만듭니다.

또한 뱀은 인간의 내면에 자리잡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생각’을 알고 유혹합니다.
결국 속임과 유혹에 넘어져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범죄합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입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순간 그들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그러나 열린 눈으로 알게 된 것은 선악이 아니었습니다.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보게된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서 ‘두려워하는’ 관계로 변했습니다.
‘두려워하여’(10절)로 번역된 단어는 ‘어두운 길을 가다가 무서운 짐승'을 만난 이미지를 내포합니다.
범죄로 인해 하나님이 두려운 맹수처럼 느껴진 것입니다.
또한 범죄의 결과로 서로 사랑의 관계에서 책임을 전가하는 관계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창조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며 “심히 좋았더라”(창 1:31)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스리고 지켜야’ 할 ‘심히 좋은’ 창조물의 조화를 파괴하였습니다.

성도는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죄에 대해 경계해야 합니다.
사탄의 속임과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능력의 말씀을 붙잡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친밀한 동행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