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2/03 마스크를 벗으라

Author
admin
Date
2022-07-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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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어디를 가든지 건물 입구에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또는 "마스크를 쓰십시오"라고 쓴 글을 봅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사람은 건물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하나님께 대하여 마음을 열고 마스크를 벗으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범죄를 저지른 후에 상당 기간 동안 그것을 감췄는데
그때 다윗은 심각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시 32:4).

그렇지만 그가 숨긴 죄의 마스크를 벗고 하나님께 자백하니
하나님으로부터 죄의 용서가 주어진 것입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시 32:5).

결코 마스크로
나의 죄를 가리지 마십시오. 나의 신앙의 현 주소를 가리지 마십시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꼐로 돌아오십시오.
주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그래서 마스크를 벗고 가던 길을을 돌이키십시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는 허영된 마음을 고치십시오.
사랑에 다함이 없는 하나님의 용서를 받으십시오.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