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10/27 소망의 근거는 (창 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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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10-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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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0:9-23은 요셉이 애굽 왕 바로의 두 신하들의 꿈을 해석해 주고 해몽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요셉은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창 40:8).
그런데 요셉이 어떻게 하나님의 해석을 구했는지를 성경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요셉의 해몽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선언합니다.

요셉은 다시 복직될 바로의 술 맡은 신하에게 4개의 동사를 사용하며 간청합니다(14절).
4개의 동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를 생각하십시오”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바로에게 아뢰어 주십시오”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생각하다'와 '아뢰다” 는 같은 의미를 가지고 '기억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은 '이 감옥에서' 나를 건져 달라는 것이 아니라', 이 집에서' 나를 건져 달라고 말합니다.
요셉의 이러한 표현은 '하나님의 행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셨다'는 표현은 심판에서 구원으로 전환될 때 사용됩니다.
하나님께 기억된다는 것이 성도에게는 중요합니다.

창세기는 홍수가 언제 그칠지, 언제 땅이 드러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기억하심'을 보여 주었습니다(창 8:1; 9:15).
요셉은 사람들로부터는 잊혀졌지만, 그의 해몽이 이루어짐으로써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신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란 표현을 통해 출애굽과 연결시킵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출 20:2)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만 소망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하지 말고 확신하여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