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11/16 인애와 성실함으로 (창 4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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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11-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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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7:23-31은 야곱이 죽을 날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시신을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장사하도록 요셉에게 맹세케 하는 이야기입니다.

애굽의 주인이 된 요셉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변함없이 통치권을 잘 발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함으로 맡겨진 일을 충성되기 감당한 요셉은 모든 사람을 살리며 무리가 없는 수준에서 백성들의 세금을 징수하였기에
백성들은 요셉에게 감사를 표하며 '바로의 종'이 되겠다고 합니다(25절).
그래서 요셉은 강력한 중앙집권적 왕권을 세우는 일에도 충성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느 자리에서든 맡겨진 일에 성실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또한 요셉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가는 일에 기둥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갑니다.
요셉은 아버지와 형제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며 생업을 얻어생육하고 번성하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야곱의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갈 때는 70여명이었습니다.
그러나 400여년이 지난 후 출애굽할 때에 장정만 60만이나 되는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아버지 야곱이 자신의 장례문제를 부탁하는믿음직한 아들로 인정받았습니다.

요셉이 어느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인애와 성실한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근본적으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경건한 신앙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자들은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인애와 성실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이웃에게도 축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축복된 인생'을 사십시오.
그리고 자녀들에게 축복된 인생을 유산으로 남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