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11/25 즐거이 하나님을 바라라 (시 3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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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11-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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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3:1-22은 하나님이 창조주가 되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시인은 의인들과 정직한 자들을 향해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악기와 새 노래와 즐거운 소리로 찬양하라고 말합니다(1-2절).
'새 노래'는 과거에 없던 '새로운' 노래로 찬양한다는 것이고, 또한 과거에 있던 노래이지만 '새 마음'으로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찬양이 '새 노래'와 '새 마음'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고 그 분의 행하시는 일은 모두 진실합니다(4-5절).
둘째,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말씀대로 이루지 않으신 것이 없습니다(9절).
셋째,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10-11절).
넷째, 하나님은 모든 인생을 내려다 보시며 살피십니다(13-15절).
다섯째, 하나님은 모든 대적으로부터 구원하실 능력을 가지시기 때문입니다(16-19절).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내가 얼마나 연약한가를 깨달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겸손히 하나님만을 바라고 하나님의 성품과 하신 일들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벧전 5:6a)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성실함과 인자함으로 행하시는 일들은 어느 한 싯점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9절)의두 동사인 “이루어졌다'와 '섰다'는 미완료시제입니다.
이루심과 세우심이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내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세상의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 아래 흘러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계획과 생각은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이끄심 가운데 무효가 될 것입니다.

나의 생각과 판단으로 하나님을 앞서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인생을 맡기십시오.
세상의 강력한 군대라도 사람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결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손가락 하나도 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나는 피조물임을 잊지 않는 것이 참지혜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영혼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