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11/30 내가 머물러야 할 곳 (시 3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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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11-3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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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6:1-12에서 시인은 악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긍하여 계속 범죄하고 있음을 호소합니다.
하나님은 의인에게는 인자와 정의를 베푸실 것이고 악인에게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멸망할 것입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까지 성도의 삶은 하나님과의 관계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입니다.
반면에 악인의 본질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1절).
또한 악인의 내면은 교만하지만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아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2절).
악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수입니다.
또한 잠자리에 누워서도 내일 무슨 죄악을 저지를까를 고민합니다.
악한 길에 서서 악을 거절하지도 않습니다(3-4절).
그러나 하나님 앞에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악인의 궁극적인 결말은 악을 즐기다가 그 악 가운데서 망하는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고백과 확신을 이야기합니다(5-9절).
이 고백과 확신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째, 크신 하나님에 대한 고백과 확신이 문제를 압도합니다.
세상의 어떤 도전도 크신 하나님 앞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크심은 인간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은 하늘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 크고 넘치기기 때문입니다(5절).
하나님이 행하시는 의와 심판은 하나님의 산들과 큰 바다에 견줄 수 있기에(6절)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높고 넓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따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복과 은혜는 기쁨의 강물을 마시는 것과 같이 차고 넘칠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인간뿐 아니라 짐승까지 돌보십니다(6절).
하나님의 돌보심은 창조된 모든 피조물을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되심을 믿지 못한다면 우리는 악한 세상에 휩쓸려 무력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