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12/8 하나님의 일꾼되기 (시 41:1-13)

Author
admin
Date
2022-12-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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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41:1-13은 시인의 개인 탄원시입니다.

성도의 영적 상태가 제대로 드러나는 때는 성공을 누리고 있을 때가 아니라 고난에 처했을 때입니다.
고난은 한 사람의 영혼을 그대로 보여주는 까닭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첫째, 성도의 삶에는 탄식과 감사가 함께 존재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실존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과 나란히 고난의 상황이 생깁니다.
재앙을 견뎌 내야 하는 날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고난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결코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를 고난에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의 구원이 신앙인의 온전함을 입증합니다.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12절)
온전한 중에 붙드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붙드셔야 내가 온전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기뻐하시는 사람을 온전히 붙드시고 당신 앞에 세우십니다(12절).
세상은 결코 이런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람이 병에 걸렸을지라도, 원수들의 악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의해 일으킴을 받게 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신앙이 개인을 넘어 공동체로 확대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개인의 하나님을 넘어 하나님 백성의 하나님으로 높임을 받으십니다.
개인의 신앙이 공동체에 영향을 주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개인의 신앙고백이 전체 공동체의 고백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믿음의 일꾼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