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12/12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라 (전 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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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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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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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12-26에서 전도자는 지혜는 분명 우매한 것보다는 낫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둘 사이가 서로 다르지 않다는 것도 말합니다.
또한 전도자는 하나님을 향해 우리 시선을 방향전환하게 만듭니다.

전도자는 지혜과 어리석음의 차이를 빛과 어둠의 차이를 통해 비유로 말합니다.
지혜는 분명 우매한 것보다 좋습니다.
왜냐하면 빛이 어둠보다 여러가지 면에서 유익한 까닭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 인지를 아는 것의 차이,
내 말이 타인에게 격려가 되는지 상처가 되는 지를 아는 것의 차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차이를 알고 행동하는 지혜는 미시적인 시각에서 어리석은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나 거시적인 시각에서 볼 때 지혜와 어리석음이 다르지 않다고 말합니다.

지혜자와 우매자가 서로 다르지 않다고 말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첫째, 지혜자와 우매자가 당하는 일이 인생의 실체를 들여다보면 이 둘이 당하는 일이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14-15절).
둘째, 유한한 지혜자와 우매자가 죽으면 일반적으로 다 잊혀지기 때문입니다(16-17절).

이제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 자신이 한 모든 수고의 열매를 수고하지 않은 다른 사람의 몫이 되기에 이것도 헛되다 말합니다(18-23절).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인생이 바람을 잡는 것 같은 헛된 수고를 해 왔던 것이 얼마나 많이 있었나요?
인생의 목적도, 방향도 없이 사는 인생이 지금도 있습니다.
전도자는 해 아래 수고하여 얻은 열매를 누리는 것이 즐거움이라 말합니다(24-25절).
전도자는 자신보다 먹고 즐거운 일을 누린 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즐거움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합니다.
먹고, 마시고, 수고하는 것으로 인한 기쁨은'하나님의 손'에서 나온다고 고백합니다(24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것이라 고백합니다(26절).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기쁨보다 내 만족을 위해 하는 일이 있다면 멈추고 기도하십시오.
나의 일상의 즐거움, 소망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