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1/5 영혼을 살리는 혀 (약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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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1-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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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1-18에서 야고보는 말의 파괴력과 영향력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혀를 재어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선생은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에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이 되고자 하는 자들은 신중해야 합니다(1절).
당시 선생들은 말로써 하나님의 비밀과 뜻을 사람들에게 전달합니다.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말을 절제하여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2절).
복음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의 진리를 전해야 하는 까닭에 자신의 깨달음을 전하는 것에 신중해야 합니다.

'혀'는 몸의 작은 일부분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큰 영향력과 파괴력을 가집니다.
악의 불씨가 혀를 통해 행함으로 드러날 때, 결국에는 온 몸을 더럽히고 인생을 모두 태울 수 있습니다.

야고보는 사람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물을 다스리도록 세워졌기에 피조물들을 길들여 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 중에 그 누구도 '혀'를 길들일 수 없다고 표현합니다(8절).
그래서 인간은 한 입으로 찬양하고 저주도 합니다.
우리가 혀를 길들일 수는 없지만 혀가 하는대로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한 입에서 찬양과 저주가 나오는 것은 모순입니다.
인간의 '혀'를 능히 다스릴 수 있는 분은 하늘의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위로부터 난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서 시작합니다(잠 1:7).
그리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게 해 줍니다(잠 2:9).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도구로 사용받도록 인도합니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 '혼란'이 있습니다(16절).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가 있는 곳에는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가 있습니다.
그리고 편견이 없습니다(17절).

선한 언어생활은 오직 기도와 훈련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 영혼을 살리는 일에 혀를 사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