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1/6 결핍에 대한 바른 자세 (약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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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1-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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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1-10에서 야고보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과 다툼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화평, 성결, 관용, 긍휼'이 가득한 사람과 '시기, 다툼, 혼란, 모든 악한  일'이 가득한 사람의 차이는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옵니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1절)

마음에 믿음의 씨앗이 심겨 있음에도 욕심은 그것을 누르고 죄를 싹틔우고 자라려고 합니다.
욕심이 자라면 싸움과 다툼이 생기고 죄를 생산합니다.
이러한 죄들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약 1:15)

세상과 벗이 된 인간은 자신의 결핍을 충족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툼, 싸움과 같은 악한 열매를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고보는 마귀의 통제 아래 정욕이 이끄는 대로 결핍을 충족하고자 다투고 교회에 혼란을 일으키는 성도들을 실랄하게 비판합니다.

성도의 결핍에 대한 참된 갈망은 '지혜'를 얻는데 있어야 합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하지 때문이라”(3b-4절)

성도는 구하되 바른 것을 구해야 합니다.
왜냐면 정욕을 따라 세상 것으로 자신의 결핍을 충족하려고 애쓰는 성도들을 '간음한 여인들'이라고 부르는 까닭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라 선언합니다(4절).

세상 것으로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욕심과 하늘의 지혜로 결핍을 채우려는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은 결코 함께 갈 수 없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하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온전히 다스리도록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삶의 참된 기쁨과 만족을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