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1/10 내 삶의 이유와 목적은 (빌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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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1-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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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1-11에서 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울은 현재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도 빌립보 교인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2절).
목사든, 교인이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내 처지와 상관없이 성도에 대한 중보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위해 성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가족 공동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바울은 교인들을 사랑으로 가슴에 품고 기도할 때마다 그들을 기억한다고 말합니다(3-4절).
빌립보 교인들은 바울을 알게 된 처음부터 편지를 쓰는 지금까지 자신의 사역에 동참하였기에 교인들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5절).

또한 바울이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 속에 시작하신 선한 일을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까지 이루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6절).
우리 안에 일을 시작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완성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과정도 결과도 모두 하나님이 전적으로 주관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결단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모든 시작과 과정 그리고 결과를 책임져 주십니다.
이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끝까지 감당해 낼 수 있습니다.

바울은 교인들 안에 사랑이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9-10절).
바울이 말한 사랑은 단순히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품는 수준에 머물지 않습니다.
감정을 넘어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사랑이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는 지식과 통찰력을 통해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깊이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깊이 알 때 우리의 사랑도 풍성하게 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교인들 안에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11절).
성도가 선한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이 영광받으십니다.

기회로 주신 오늘의 삶에 의의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기쁨 가운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은 사는 것은
내 삶의 이유와 목적이 오직 그리스도일 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