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1/23 하나님의 신실하심처럼 (삼상 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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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1-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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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9-28은 한나와 엘가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진실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녀를 생각하셔서 아이를 갖게 하십니다(19절).
본문의 '생각하다'는 말은 '기억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한나를 기억하신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고 계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한나는 '때'가 이르러 아이를 낳았습니다.
여기서 '때'는 출산의 시기가 되었다는 의미만이 아닙니다.
한나의 고통이 끝나는 때, 하나님이 기억하고 작성하신 때를 이야기합니다.
우리에게 때로 고통의 때가 찾아오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때'에 반전의 역사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한나와 엘가나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신앙인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에게 서원한 것을 그대로 행하는 모습입니다.
한나는 서원을 이행할 것을 결심하며(22절) 남편 엘가나는 한나의 결심에 동의합니다(23절).
이들이 사는 시대는 영적으로 타락하여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한나와 엘가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려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이 부부를 보면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한나는 아들 사무엘이 젖을 떼는 시기가 오자 주저없이 서원을 이행합니다.
하나님께 드릴 예물과 함께 사무엘을 데리고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아들 사무엘을 다시 하나님께 드린다고 고백합니다(27-28절).

성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같이 하나님 앞에 신실한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자를 통해 당신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