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3/01 끈질김

Author
admin
Date
2022-07-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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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8:1-8은 과부, 불의한 재판관 그리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예수님의 재림이라는 주제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주의 재림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만 하는가에 대해 한 가지 적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성도들이 세상으로부터 적대시 당하며 박해를 받을 때
이러한 불공정함을 어떻게 다루어야만 하는 지를 묻습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하라고 명령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도움이 필요한 과부는 이 사회에서 도움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을 대표합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이 유일하게 정의에 호소할 수 있는 길은 재판관에게 호소하는 것 뿐입니다.
예수님이 과부를 통해 본보기로 제시한 그리스도인의 품성이 바로 끈질김입니다.

불의한 재판관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무시합니다(눅 18:2).
과부의 요청에도 재판관은 얼마동안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눅 18:4).
그러나 과부의 끈질긴 꾸준함이 재판관을 행동하게 만들었습니다(눅 18:5).
“나를 괴롭게 하리라”는 말의 의미는 ‘골칫거리가 되리라’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은 만약 사람들을 무시하고 전혀 존중하지 않는 불의한 재판관이
과부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었다면 하물며 긍흘이 많으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불의한 재판관이 말하는 것을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눅 18:6).
즉 이야기 속의 과부의 끈질긴 간청에 대해 그가 보이는 반응을 눈여겨 보라는 말씀하신다.

이 비유는 성도의 기도들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자기 백성을 변호하십니다. 불의한 재판관이 간청하는 호소에 응답한다면,
하나님은 단연코 직접 선택하신 성도들의 부르짖음에 대해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통해서,
우리가 이 세상속에서 복음의 증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을 위해서,
그리고 종말에 우리의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을 위해 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는 말씀은 믿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끈질김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나의 소망과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떼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사는 삶을 위해 끈질김으로 구하고 바라는 코로나 은혜한인교회 성도들이 다 되기시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