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4/29 죄를 범한 이후의 반응 (삼하 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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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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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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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2:1-15은 다윗이 범죄한 사실에 대해 책망받는 이야기입니다. 

나단은 부자가 가난한 자의 하나 밖에 없는 암양을 빼앗아 자기에게 찾아온 행인을 대접한 일을 다윗에게 이야기합니다(1-4절).
그러자 다윗은 그는 '마땅히 죽을 자'라고 선언하고 판결합니다(5-6절).

나단 선지자는 다윗에게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7절).
나단은 충신 우리아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았다며 책망합니다.
이 일은 다윗이 하나님을 업신여긴 것이라고 말합니다(9절).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가치하게 여긴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나단의 책망과 심판의 메시지를 듣습니다. 

다윗은 나단을 통해 책망과 심판의 메시지를 듣고 즉시 죄를 시인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용서하시고 생명을 거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13절).
그러나 죄에 대한 책임은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죄의 대한 책임으로 죄의 씨앗인 밧세바가 낳은 아들은 죽게 될 것입니다(14절).
그리고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주신 심판의 메시지는 그대로 다윗 가정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면 어김없이 죄를 범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가치하게 여긴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할 정도로 완악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날들이 적어지기 시작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을 때 내 영적인 상태가 병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내가 받은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사는지 조차 점검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죄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죄를 철저하게 경계하고 멀리해야 하지만 혹 죄를 범하면 회개하여 죄 사함의 은총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죄가 낳은 고통은 피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