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5/13 오직 주의 은혜로 (삼하 17: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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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5-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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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17:15-29은 다윗에게 전달해야 할 후새의 메시지를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을 통해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후새는 먼저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압살롬 진영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다윗 왕에게 속히 전하도록 합니다(15-16절).
두 제사장은 평소대로 무명의 한 여종을 통해 아들인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를 통해 다윗 왕에게 전하게 합니다(17절).

하나님은 이처럼 당신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는 우리의 능력의 한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들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압살롬 측의 한 청년에게 들켜 압살롬에게 보고되었고 군사들이 두 사람을 잡으러 추격해 옵니다.
  압살롬의 사람들에게 붙잡히면 다윗뿐 아니라 그의 일행 모두 죽음을 면치 못합니다.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붙잡히지 않기 위해 어떤 집의 우물 속에 숨었습니다(18절). 

하나님은 붙잡힐 위기에 놓인 두 사람을 위해 무명의 한 여인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여인의 도움으로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무사히 다윗에게 후새의 메시지가 전달됩니다(19-21절).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이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예비된 사람들을 곳곳에 두시고 그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인생 역사가 달려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후새의 메시지가 다윗에게 전달되어 일행들 모두 서둘러 강을 건너 생명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방의 사람들을 통해 배고픔과 갈증을 해결해 주십니다(22-29절).

하나님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통해 당신의 자녀들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어러운 일을 당할 때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나와 함께 하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구하는 것만이 도움이 됩니다. 
고통 당할 때 세상의 소리가 아니라 우리를 올바른 자리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생생한 음성을 들으며 그의 은혜를 사모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