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6/7 하나님의 진노를 아는 자 (애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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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6-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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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2:1-10은 유다백성들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가 맹렬함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남유다의 아름다움을 땅에 던지셨고 남유다의 발판으로 여겨지는 성전을 심판 중에 기억하지 않으십니다(1절).

하나님은 심판으로 모든 거처와 견고한 성채까지 다 허물어 버리십니다(2-3절)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 위에 대적처럼 진노의 불을 쏟으셔서 그들을 삼키시고 모든 궁궐을 무너뜨리셨습니다. 
그들에게 근심과 애통을 더하십니다(4-5절).

하나님은 절기와 안식일도 폐하시고, 제단을 허무시며 제단을 미워하십니다(6-7절).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포로가 되게 하시며,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도 주지 않으십니다(9절).

겨우 살아남은 장로들은 그 어디에도 호소하지 못한 채 조용히 있으며 그저 죽은 자들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다'고 합니다(10절). 
처녀는 종종 예루살렘으로 비유되는데 이는 나라 전체가 비참해 졌다는 의미입니다.

예루살렘의 죄악 때문에 쏟아진 하나님의 분노는 성벽만 무너뜨린 것이 아닙니다.
백성의 마음과 제단, 리더십마저 철저히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의 큰 진노 앞에서는 그 어떤 보호막도 소용없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심판의 대상을 미처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폐허로 만드시는 까닭입니다.
진노의 대상은 하나님의 분노 앞에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이처럼 무섭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진노를 아는 성도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거룩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공경심이 있을 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죄는 멀리하는 것이 우리에게 복임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