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6/23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 (행 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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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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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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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37-47은 우리가 꿈꾸며 진정 실철해야 할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성령강림과 베드로가 선포한 말씀을 듣고 청중들은 마음에 찔려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묻습니다.
찔리다로 번역된 단어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잘못을 깨닫는 것보다 강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편 109:16에서는 이 단어가 마음이 상한 자라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언하며 그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사 61:1).

우리가 무엇을 하면 되는지?” 질문하는 청중들에 대한 대답은 명확합니다.
너희가 각각 회개하여”(38절) 입니다.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주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지적받았고 그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 → 세례’  ‘죄사함 → 성령 받음의 과정을 베드로는 약속이라 말하며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말합니다(38-39절).
그리고 베드로는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받을 것을 촉구합니다(40-41절).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라고 시편 기자는 고백합니다(시편 34:18).

오순절 성령의 임함으로 시작된 교회 공동체는 4가지 활동으로 특징됩니다.
사도들의 가르침, 떡을 뗌, 기도 그리고 나눔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초대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람들에게도 칭송받는 공동체가 되어 날마다 구원받는 이들이 늘어났습니다(42-47절).

교회는 모여서 단순히 종교 의식을 함께 행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교회는 수직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공동체 동시에 수평적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본을 보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성도와 교회는 성령님의 열매와 능력을 밝히 드러냄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가야될 방향을 잃고 를 찾는 이들에게 이 여기 있다고
내가 만난 주님을 흔들림없이
입으로, 삶으로 전해야 하는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