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6/26 예수님을 따르는 자 (행 4;1-12)

Author
admin
Date
2023-06-26 07:36
Views
266
사도행전 4:1-12에서 베드로는 진리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확신하고 대제사장과 기득권자들의 위협에도 그 이름을 담대히 전합니다.

제사장들과 사두개파 사람들 및 성전 수비대장은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가르친 것을 싫어하여 그들을 감옥에 가두웠습니다(1-3절).
제사장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권한을 침해당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인정하지 않았기에(행 23:8) 특히 분노합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에 대한 종교지도자들의 위협과 결박이 있어도 하나님은 복음전도의 진행을 멈추지 않습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수가 남자만 5,000명이 되었습니다(3-4절).

예수님을 심문하고 처형시키는 데 앞장섰던 자들(눅 22:66)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행하냐고 묻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였다고 선언합니다(7-10절).
또한 베드로는 시편 118:22의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이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려졌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유일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임을 담대히 전합니다(11-12절).

 베드로에게 자신의 무죄 여부는 관심사가 아닙니다.
오직 복음을 전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담대함으로 기득권자들 앞에 섰습니다. 
베드로는 이들을 '건축자들'에 빗대며 예수님을 버린 죄인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늘 아래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이름으로 구원받으라고 은근히 도전한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그리스도인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자들을 통해 세상 권세가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이 일은 생각이나 말로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헌신과 결단이 없으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 당신의 일을 진행하십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 진리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헌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