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0 증인의 삶은 소명이요 사명이다 (행 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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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7-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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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10-22은 아나니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바울은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붙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변화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행 9:1-9).
그러한 가운데 아나니아는 환상 중에 사울을 찾아가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아나니아가 주의 음성을 듣는 그 시간에 사울은 기도하고 있습니다(10-11절).
사울을 찾아가 그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하라는 주님의 음성에 아나니아는 사울의 과거 행적을 이야기하며 당황해 합니다(12-14절).
주님은 이러한 아나니아에게 사울을 통해 하실 일을 말씀하십니다(15-16절).
이제 아나니아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사울을 찾아가 안수합니다.
아나니아가 안수하자 주님의 말씀대로 사울은 다시 보게 됩니다(17-18절).
다시 보게된 사울은 기력을 회복한 후 즉시 나가 각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합니다.
사울의 과거 행적을 아는 사람들은 놀랍니다.
그러나 사울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더 힘을 얻어 예수님이 그리스도, 즉 메시야이심을 증언합니다(19-22절).
아나니아는 사울을 찾아가라는 주님의 명령에 처음에는 거부감고 있었지만 순종하여
기독교 역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바울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은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신성모독의 죄를 범하는 것이기에 박해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며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일에 앞장섰던 사울은 아나니아의 순종으로 이루어진 만남을 통해 다시 태어납니다.
새롭게 영의 눈이 떠진 사울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거침없이 선포합니다.
예언자들이 예언하고 유대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이심을 증언합니다.
사울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복음의 전달자가 된 것입니다.
복음 전달자의 삶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요구됩니다.
입으로, 삶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까지 개인화되어 가는 세상 속에서 증인의 삶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소명이요 사명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붙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변화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행 9:1-9).
그러한 가운데 아나니아는 환상 중에 사울을 찾아가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아나니아가 주의 음성을 듣는 그 시간에 사울은 기도하고 있습니다(10-11절).
사울을 찾아가 그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하라는 주님의 음성에 아나니아는 사울의 과거 행적을 이야기하며 당황해 합니다(12-14절).
주님은 이러한 아나니아에게 사울을 통해 하실 일을 말씀하십니다(15-16절).
이제 아나니아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사울을 찾아가 안수합니다.
아나니아가 안수하자 주님의 말씀대로 사울은 다시 보게 됩니다(17-18절).
다시 보게된 사울은 기력을 회복한 후 즉시 나가 각 회당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합니다.
사울의 과거 행적을 아는 사람들은 놀랍니다.
그러나 사울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더 힘을 얻어 예수님이 그리스도, 즉 메시야이심을 증언합니다(19-22절).
아나니아는 사울을 찾아가라는 주님의 명령에 처음에는 거부감고 있었지만 순종하여
기독교 역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바울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은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신성모독의 죄를 범하는 것이기에 박해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며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일에 앞장섰던 사울은 아나니아의 순종으로 이루어진 만남을 통해 다시 태어납니다.
새롭게 영의 눈이 떠진 사울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거침없이 선포합니다.
예언자들이 예언하고 유대인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이심을 증언합니다.
사울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복음의 전달자가 된 것입니다.
복음 전달자의 삶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요구됩니다.
입으로, 삶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까지 개인화되어 가는 세상 속에서 증인의 삶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소명이요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