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9 기도와 교만의 결과 (행 1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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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3-07-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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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2:13-25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결과의 차이를 이야기합니다.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모인 성도들은 감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행 12:12).
하나님의 역사로 감옥에서 나온 베드로를 만나기 전입니다.
베드로가 나타나자 모든 사람들은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13-15절).
베드로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하던 이들조차 베드로의 출옥은 바로 믿지 못할 만큼 극적인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어 응답하는 분이십니다.
베드로는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던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 손'이 자신을 이끌어 출옥하게 된 과정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형제들에게 전하라 당부하고 떠납니다(16-17절).
베드로가 기도하던 사람들에게 간 이유는 헤롯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가 복음을 위해 증거가 되게 하고 기도하던 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것입니다.
베드로의 간증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내는 통로임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 기도에도 역사하심을 확신하십시오.
베드로가 탈옥한 사실을 알게 된 헤롯은 파수꾼들을 처형합니다.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이 통치하는 땅에서 나는 양식에 의존했기에 헤롯에게 환심을 사려고 헤롯이 연설할 때 '신의 소리'라고 칭송합니다(18-22절).
그러나 성경은 헤롯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댓가로 죽임을 당했다고 진술합니다(23절).
인생의 복(福)과 화(禍)를 결정짓는 두 가지 열쇠는 '기도' 와 '교만'입니다.
헤롯처럼 교만은 자신의 잘못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보지 못하기에 오만한 자리에 앉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인생에게 주어지는 것은 패망뿐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반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는 부흥을 맛보았습니다(24절).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비우며, 하나님이 만이 길을 만드는 분이심을 믿고 기도하는 성도에게 가까이 하십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 4:8a)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모인 성도들은 감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행 12:12).
하나님의 역사로 감옥에서 나온 베드로를 만나기 전입니다.
베드로가 나타나자 모든 사람들은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13-15절).
베드로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하던 이들조차 베드로의 출옥은 바로 믿지 못할 만큼 극적인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어 응답하는 분이십니다.
베드로는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던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 손'이 자신을 이끌어 출옥하게 된 과정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형제들에게 전하라 당부하고 떠납니다(16-17절).
베드로가 기도하던 사람들에게 간 이유는 헤롯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가 복음을 위해 증거가 되게 하고 기도하던 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것입니다.
베드로의 간증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내는 통로임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 기도에도 역사하심을 확신하십시오.
베드로가 탈옥한 사실을 알게 된 헤롯은 파수꾼들을 처형합니다.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이 통치하는 땅에서 나는 양식에 의존했기에 헤롯에게 환심을 사려고 헤롯이 연설할 때 '신의 소리'라고 칭송합니다(18-22절).
그러나 성경은 헤롯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댓가로 죽임을 당했다고 진술합니다(23절).
인생의 복(福)과 화(禍)를 결정짓는 두 가지 열쇠는 '기도' 와 '교만'입니다.
헤롯처럼 교만은 자신의 잘못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보지 못하기에 오만한 자리에 앉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인생에게 주어지는 것은 패망뿐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반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는 부흥을 맛보았습니다(24절).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비우며, 하나님이 만이 길을 만드는 분이심을 믿고 기도하는 성도에게 가까이 하십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 4: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