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7/24 복음전도의 장애물 (행 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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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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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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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4:1-18은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행한 바울과 바나바의 사역을 이야기합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한 복음이 지역에 두루 퍼지자 유대인들이 사람들을 선동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고 쫓아냈습니다(행 13:49-50).
이에 바울과 바나바는 95마일정도 떨어진 이고니온으로 갔지만 복음을 받아들인 남겨진 제자들은 여전히 기쁨과 성령이 충만했습니다(행 13:52).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지금까지 어느 지역에서든 존재합니다. 
불행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아니라 복음을 거부하는 이들입니다.
그러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복음을 소유한 이들에게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에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 와서도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들의 복음전도로 수많은 무리가 믿었습니다(행 14:1).
그러나 이곳에서도 복음을 거부하는 유대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을 심하게 압박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바울과 바나바를 모욕하고 돌로 치려고 달려 듭니다(2-5절).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울과 바나바는 힘들어 하는 형제들을 격려하고 '주를 힘입어' 즉, 주를 위하여 담대히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 루스드라와 더베로 가서도 복음을 전합니다(6-7절).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행한 치유의 역사로 그 지역 사람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여겨 제사 드리려고 합니다.
이들의 행동에 대해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을 전하는 목적은 이러한 우상숭배를 버리고 만물을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라 전합니다(11-18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들은 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하나님의 일을 한 뒤에 자신들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높여주고 칭찬하면 좋아합니다.
그것을 즐기려는 경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잠시 잠간의 유혹에 빠져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갈 수 없게 만듭니다.

성도는 자신을 낮추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려야 합니다. 
이처럼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을 때 복음전도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습니다.
복음전도는 우리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이 교회와 성도에게 기대하시는 유일한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