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8/3 하나님의 손길 드러내기 (행 18:1-8)

Author
admin
Date
2023-08-03 07:53
Views
267
사도행전 18:1-8은 바울이 고린도로 옮겨 복음을 전함과 만남을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납니다.
아굴라 부부는 로마에서 고린도로 이주한 이들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바울을 만나 동역하게 됩니다(1-2절).

바울은 아굴라 부부 집에 거주하며 함께 천막만드는 일을 하고 안식일마다 회당에 나가 복음을 전합니다(3-4절).

바울이 전하는 메시지는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입니다(5절).
그러나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곳곳마다 흔히 나타나는 현상은 많은 유대인들은 복음을 받으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린도 지역에서도 유대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바울을 대적하며 비방합니다(6절).
이런 유대인들에게 바울은 그들을 향해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립니다.
그리고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그들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바울은 “나는 깨끗하다” 말합니다.
이것은 복음을 전함으로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에 충실했고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부한 것에 책임이 없다는 의미입니다(겔 33:9).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아 구원받은 자이며 동시에 사명을 주셔서 세상으로 보내어지는 사람입니다.
세상으로 보내어지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마귀의 종이 된 사람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부르심과 사명입니다.
따라서 복음의 증인인 우리는 말씀에 사로잡혀 있어야 합니다.
영원한 말씀, 능력의 말씀만이 영혼을 살리는 도구입니다.
무기력한 세상에 말씀의 능력을 공급하는 통로가 되십시오.

오늘 말씀에 회당을 출입하는 유대인들은 복음을 거부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유대인 회당장 그리스보와 그의 온 집안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8절).

하루를 시작하며 예비된 사람들을 만나게 해달라 간구하세요.
하나님은 나를 통해 당신의 손길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순종하여 나아갈 때 하나님은 열매를 허락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