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3/03 하나님 나라의 삶에 헌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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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7-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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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8:18-30의 이야기는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도 나옵니다.
그런에 이 이야기는 어린 아이를 통한 교훈 뒤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와 들어갈 수 없는 자가
어떠한 자인지를 분명히 꺠우쳐 주려는 예수님의 의도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가져야 할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가짐의 실제적인 면이
어떠해야 하는 가를 예수님은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에게 와서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냐?”고 묻는 관원은
사회적 지위와 동시에 많은 부를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이 가진 것으로 인해
영생에서 멀어지고 있는 관원과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는 제가들의 모습이 대조됩니다.

누가복음 19:9-14 이야기 속의 바리새인처럼 오늘 이야기의 관원 역시
자신의 의를 충분히 자랑할 만한 삶을 살아 온 것은 분명합니다.
그는 자신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는 자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법을 열심히 지켜왔습니다.
적어도 소극적인 차원에서는 흠 잡을 게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의 새 계명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적극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요구에 관원은 “심히 근심”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크든 작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을 전적으로 포기하고 헌신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눅 18:26에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그럼 누가 구원을 앋을 수 있겠습니까?” 반문합니다.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눅 18:27에서 이렇게 답변하십니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단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성도는 그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있습니다.
나 자신의 힘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진정 부요한 사람은 버림의 제자도를 실천하고 있는 성도들입니다.
이들을 향해 우리 주님은 새로운 부요함을 허락하십니다.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눅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