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11/9 지혜의 안목으로 분별하라 (잠 14:1-16)

Author
admin
Date
2023-11-09 07:40
Views
238
잠언 14:1-16은 지혜있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열매를 이야기합니다.

지혜로운 여인의 가치는 공동체를 번성하게 합니다.
반면 여인의 미련함으로 공동체가 금방 허물어 집니다(1절).
'집'은 여인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다양한 인관관계를 포괄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사람과 인간관계를 세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있는 말은 위기의 순간에 자신이 보호받습니다.
반면 교만한 말은 매를 자청합니다(3절).
'말'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자신을 지킬 수고 있고 자신을 해롭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의 양면성을 깨닫고 바른 마음가짐과 신중함을 가져야 합니다. 

소가 없으면 당연히 구유가 깨끗합니다.
그러나 소가 있으면 유익이 많습니다(4절).
지혜가 있으면 무엇이 더 중요하고 유익한가를 깨닫습니다.
지혜는 유익이 번거로움보다 크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다 보면 복잡한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웃어도 마음 아플 때가 있고, 즐거워도 끝에 가서 슬플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13절).
어떤 사람인지 분별하는 것은 말이나 겉모습만으로는 어렵습니다.
그 사람의 삶에 어떤 열매가 지속적으로 맺히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열매를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마 7:20).

지혜로운 자가 맺는 좋은 열매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악을 멀리하는 것이고(16절)
자기 행동을 조심스럽게 살피는 것입니다(15절).

성도는 예리한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열매를 지속적으로 맺을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어 내가 속한 가족, 교회, 다른 공동체를 세우는 지혜로운 건설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