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3/12/6 위의 것을 찾으라 (골 3:1-11)

Author
admin
Date
2023-12-06 07:51
Views
247
골로새서 3:1-11에서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말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 받은 자들입니다(1절).
옛 사람은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습니다(3절).
'감추어졌다'는 것은 하늘 보좌에 앉아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실체는 분명한데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나타나실 때 부활한 성도가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4절).
그러므로 성도는 곧 없어질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을 생각하라'고 명령합니다(2절).
이것이 오늘을 사는 참 신앙인의 정체성입니다.

'땅의 것'을 추구하는 지체는 무엇인가요?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과 탐심'입니다(5절).
특히 '탐심'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근원적 욕망이기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우상 숭배로 규정합니다(6절).
그래서 성도는 우상 숭배적 삶에서 나타난 모든 행실을 옷을 벗듯이 벗어 버리라 명령한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새생명을 얻은 성도는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분함, 노여움과 악의'를 품지 말아야 합니다(7-8절).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9절).
왜냐하면 진리로부터 멀어져 우상 숭배적 탐욕에 빠지고 각종 악덕을 저지르게 되는 까닭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아남으로 그리스도의 나라에 속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 사람'은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로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에 부합한 지식을 도달하도록 새로워져야 합니다.
이것이 인종과 지위와 상관없이 하나님 형상에 합당한 인간 됨을 추구하는 방식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유의 주 되심이 표현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