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3/18 주님이 순종하여 가신 길을 기억하며 오늘을 사십시요

Author
admin
Date
2022-07-11 13:13
Views
420
눅 22:14-23 본문은 예수님의 지시대로 유월절 식사를 베드로와 요한은 신실하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이 식사는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과 같은 역활을 합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기 전에 이 식사 시간을 간절히 사모했다고 말씀하십니다(14절).

예수님은 당신의 죽음이라는 측면에서 떡에 대해 새로운 상징을 만드십니다.
주님은 떡을 취하시고, 감사하시고, 떼어 식탁 주변의 제자들에게 주십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나의 몸이다. 이것을 행함으로 나를 기억하라”(19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 순간, 그동안 일상적으로 매년 가졌던 유대인의 유월절 식사는 기독교적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을 기억하고 기념하여 다시 오실 주님을 전하는 행동으로 전환된 것입니다(고전 11:26).
이 떡은 주님의 공동체를 위해 주셨던 예수의 찢겨진 살을 상징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으로서 잔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피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제자들에게 이제 다가올 주의 십자가 고난의 결과로 누리게 될 유익은
우리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것임을 알려주십니다(20절)

이제 예수님은 함께 식사를 나누면서 당신을 파는 자의 손이 식탁 위에 있다고 이야기하십니다.
주님은 3년 동안 함께 지내왔던 제자들과 유월절 식사를 무척 바라고 준비하셨습니다.
지금 어떤 일이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향해 “작정된 대로” 의지적으로 나아가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배반한 가룟 유다는 자신이 바라던 삶과는 전혀 다른 길목으로 몰려갑니다.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방식에 철저하게 따르는 모습으로 당신의 소명을 감당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뜻하신 길을 걸어가라고 분명하게 인도하시는 상황들을 만나곤 합니다.
비록 그 결과들이 불분명하게 보인다 하더라도 “순종하여 가라”고 하십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말씀하시는 방향이 분명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의 얼굴을 구하라고 명령하시며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이끄시려는 방향을 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면 종종 하나님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외적인 상황과 사람들을 통해서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실 것입니다.

성도의 삶에서 나를 위해 주님이 떼어 주신 당신의 몸과 흘리신 피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오늘도 내가 순종하여 가야 될 하나님의 뜻을 붙잡으십시요. 깨달아지면 순종하여 묵묵히 걸어가십시요.
그 길에 우리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걸어가 마침내 여러분의 신앙 인생가운데 유익이 되게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