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베드로의 실패를 통해 배우는 은혜를 누리십시요
Author
admin
Date
2022-07-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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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예수님은 붙들리신 후에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가고 베드로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따라가
예수님이 붙들려 계신 곳의 뜰에서 불 곁에 자리 잡고 앉아있습니다.
본문은 베드로가 왜 부인을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대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베드로야 내게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막 22:34).
베드로가 지금 하고 있는 부인은 예수님을 아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동료들인 제자들과의 모든 관계에 대해서도 부인하는 것입니다.
‘반석’이라는 이름의 베드로는 이 순간의 불확실과 위협에 의해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바로 이 순간 예수님은 베드로를 쳐다보십니다.
이 의미는 예수님은 베드로가 지금 한 행동들을 주가 아신다는 것입니다.
주의 바라보심으로 베드로는 세 번 부인할 것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되고 슬프게 울면서 떠납니다. 베드로는 매우 심각한 실패를 경험합니다.
베드로의 실패는 오직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고난의 잔을 마시기로 한 예수님의 열정과는 대조적입니다.
검과 몽치를 가지고 찾아 온 세상의 압력과 죽음에 대한 위협이 너무 커서 감당할 수 없어 실패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된 베드로의 모습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삶이 때로 따로 일 때가 있음을 봅니다.
베드로는 다른 사람과 달리 자신이 예수님을 위해 분연히 일어 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생각하듯 예수님을 버리지 않고 주님 곁에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본문은 예수님과 3년동안 동행하며 천국 복음을 들었고, 이적과 기사를 경험했어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다면 예수님과 가장 친밀한 제자들조차도 환경 속에서
무릎을 꿇게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때로는 베드로의 맹세와 같은 다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비록 엄청난 어려움의 상황은 아니더라도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주님 편에 서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우리는 너무 연약합니다. 자주 넘어집니다. 이러한 자신의 모습에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격려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자신의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베드로의 스토리를 알고 있습니다. “돌이킨 후에” 그는 증인의 삶에 모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붙들려 계신 곳의 뜰에서 불 곁에 자리 잡고 앉아있습니다.
본문은 베드로가 왜 부인을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대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베드로야 내게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막 22:34).
베드로가 지금 하고 있는 부인은 예수님을 아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동료들인 제자들과의 모든 관계에 대해서도 부인하는 것입니다.
‘반석’이라는 이름의 베드로는 이 순간의 불확실과 위협에 의해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바로 이 순간 예수님은 베드로를 쳐다보십니다.
이 의미는 예수님은 베드로가 지금 한 행동들을 주가 아신다는 것입니다.
주의 바라보심으로 베드로는 세 번 부인할 것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되고 슬프게 울면서 떠납니다. 베드로는 매우 심각한 실패를 경험합니다.
베드로의 실패는 오직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고난의 잔을 마시기로 한 예수님의 열정과는 대조적입니다.
검과 몽치를 가지고 찾아 온 세상의 압력과 죽음에 대한 위협이 너무 커서 감당할 수 없어 실패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된 베드로의 모습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삶이 때로 따로 일 때가 있음을 봅니다.
베드로는 다른 사람과 달리 자신이 예수님을 위해 분연히 일어 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생각하듯 예수님을 버리지 않고 주님 곁에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본문은 예수님과 3년동안 동행하며 천국 복음을 들었고, 이적과 기사를 경험했어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다면 예수님과 가장 친밀한 제자들조차도 환경 속에서
무릎을 꿇게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때로는 베드로의 맹세와 같은 다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비록 엄청난 어려움의 상황은 아니더라도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주님 편에 서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압니다.
우리는 너무 연약합니다. 자주 넘어집니다. 이러한 자신의 모습에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격려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자신의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베드로의 스토리를 알고 있습니다. “돌이킨 후에” 그는 증인의 삶에 모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