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3/23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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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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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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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3:1-12 본문은 빌라도의 입을 빌려 예수님에 대해 죄를 물을 만한 것이 없다고 결론짓게 합니다.
유대인들이 주장하듯이 로마 제국에 대항하기 위한 세력을 만드는 주동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유대에 이르기까지 휘저으며
백성들을 선동하는 자라고 계속해서 빌라도를 압박합니다.
실제적으로 그들은 예수님을 놓아주면 총독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협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빌라도는 책임을 회피하려고 헤롯에게 보냅니다.
예수님은 헤롯 앞에서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헤롯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업신여기며 희롱합니다.

우리는 빌라도와 헤롯의 재판과정에서 두 사람을 통해 중요한 선언을 만납니다.
눅 23:4와 눅 23:15에서 두 사람 각각 동일한 선언을 합니다.
“죄가 없다”, “죽일 일이 없다” 입니다.
곧 예수님은 죄 없이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빌라도와 헤롯는 예수님에 대해 반대하는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예수님을 믿은 것도 아닙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무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지식대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번 어느 편에 설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요구를 받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전할 때, 주님을 향한 다양한 반응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매우 적극적으로 예수님에 대해 적대적일 것이고,
반면 어떤 사람들은 좀더 무관심한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마치 본문의 재판장면에서 보이듯 말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모두 다 예수님에 대해 배척하는 반응들입니다.
그래서 복음 전도는 종종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이런 반응들이 결코 최종적인 반응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누가 바울이 예수님의 충성스런 제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겠습니까?
물론 누구도 사람들의 마음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앞에서 갖는 일차적인 중요한 책임은 계속해서 주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은 지혜를 주십니다.
감당할 힘도 주십니다. 여호와이레가 되어 주셔서 만날 사람들을 예비해 주실 것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