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4/2/20 우리가 서야 할 길 (막 1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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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02-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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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5:24-32에서 십자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모르기에 예수님을 조롱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심, 예수님의 옷으로 제비 뽑기, 예수님에 대한 지나가는 사람들의 조롱 등은 메시아에 대한 시편 22편에 나타난 예언의 성취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뜻대로 예수님을 상대했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당신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25절).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유대인의 왕’이라고 쓴 죄 패가 붙었습니다(26절).

사람들은 머리를 흔들며 예수님을 모욕하면서 스스로 구원해 보라고 비아냥거립니다(29-32절).
예수님은 잠잠히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의 허물 때문에 그가 찔리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그가 상하고,
우리의 평화를 위해 그가 형벌을 받고,
우리를 치유하시려고 그가 채찍에 맞으셨습니다(사 53:5).

예수님이 광야 40일 금식기도하시는 동안 사탄이 시험했던 것처럼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도전합니다(30-32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좌우편의 강도들이 예수님을 욕하는 모습은 세상의 모든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았음을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자리는 철저히 고독한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구원과 승리와 영광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를 것을 명하십니다.
예수님이 가신 고난의 길에 동참하는 자에게 마지막 때에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십자가의 길에 서지 않고는 어떤 상급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