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4/4/5 하나님의 동행을 끌어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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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04-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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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1-12은 다윗의 유언으로 솔로몬이 행할 길을 이야기합니다. 

다윗은 죽을 날이 임박하자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깁니다(1-9절).
솔로몬에게 자신은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다고 말하며 강하고 담대할 것을 권면합니다(2절).

물론 다윗이 말하는 것은 단순히 용기를 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왕으로서 성패는 백성을 잘 다스리는 것이지만 이보다 더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길로 행하는 것’ 입니다(3절).


다윗의 권면은 단순한 지식에 기반한 권면이 아닙니다.
다윗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 안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솔로몬에게 권면한 것입니다.
또한 다윗은 전에 자신에게 주신 왕위 유지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알려 줍니다(4절).
‘왕위가 끊어지지 않기 위한’ 비결입니다.
즉, ‘마음과 성품을 다해 진실히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으로 그치면 신앙생활에 유익이 없습니다.
말씀을 따라 순종할 때 내게 형통의 은혜가 임합니다(약 1:25).


또한 다윗은 왕으로서 지혜롭게 처리해야 될 일도 솔로몬에게 알려 줍니다(5-9절).
나라를 위태롭게 할 자들과 은혜를 베풀어야 할 자들을 구분하여 처리할 것을 이야기합니다.
공정하고 지혜로운 처신을 통해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당부한 것입니다. 


다윗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확신과 담대함으로 유언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누렸기 때문임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