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4/4/6 경계해야 할 생각 (왕상 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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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04-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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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13-25은 아도니야를 통해 악인의 길의 결과가 어떠한지를 이야기합니다. 

아도니야는 왕이 된 솔로몬에게 충성을 보일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비 다윗왕의 후실을 요구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여 죽음을 재촉했습니다(13-18절).
아도니야가 이렇게 행동하게 된 동기를 성경은 설명해 주지 않지만 그의 선택은 우둔한 것이었습니다.

아도니아는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이스라엘은 본래 자신의 것이었으며 온 백성도 자기를 통치자로 인정했다고 말하며
하나님이 갑자기 솔로몬에게 왕위를 주셨다고 말합니다.

악행은 악한 생각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생각이 악하면 그 사람의 됨됨이도 악합니다(잠 23:7).
아도니야는 은혜를 망각하고 악한 생각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고대 근동에서 선왕의 후궁을 아내로 취하는 것은 왕권을 이어받은 후계자임을 자처하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다윗왕의 후실 아비삭을 요구함으로 후계자로 자처하며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생각입니다.
그의 악한 생각은 마침내 말과 행동으로 드러났고, 그 결과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25절). 

야고보서는 사람이 함정에 빠지고 재앙을 당하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당하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욕심이 결국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가져 오는 것입니다(약 1:14-15).
아도니야의 죽음은 악한 생각과 악한 행실을 따라간 사람의 최후를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악한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우리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내면을 비추는 거울입니다(히 4:12).
하나님이 말씀으로 악한 생각을 지적하실 때 지체없이 그 악한 생각에서 돌이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