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4/4/18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라 (왕상 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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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04-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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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8:1-11은 솔로몬이 언약궤를 성전으로 모시는 이야기입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언약궤를 모시는 과정은 정성과 헌신뿐 아니라 무엇보다 율법의 말씀에 따라서 진행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언약궤를 옮기는 일에 이스라엘 족장이 모두 참여하게 했습니다(1-2절).
제사장들이 궤를 옮기는 임무를 맡습니다(3절).
다윗이 궤를 옮기면서 실수했던 것(삼하 6장, 대상 15장)을 솔로몬은 반면 교사로 삼아 신중하게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언약궤가 지성소에 옮겨진 후 제사장이 그 장소에서 나오자 성전에 구름이 가득해 집니다.
구름은 출애굽 때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합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성막에 임하셨던 하나님이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 임하셨다는 확증입니다(10절, 출 40:34).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임하자 제사장들은 능히 서서 섬길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11절).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끄시고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이 솔로몬의 성전에 가득함으로써 그들과 함께하심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성전의 본질은 영광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성전이 세상의 다른 건축물과 다른 점은 성전에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성전되게 합니다.

참성전은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본체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서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요 2:21).
또한 자신이 성전보다 더 큰이라고 하셨습니다(마 12:6).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모신 성도가 또한 성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성전으로 삼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은혜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