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4/5/4 순종과 불순종의 길 (왕상 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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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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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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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3:1-10은 하나님 말씀의 엄중함을 이야기합니다.

북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은 스스로 제사장이 되어 제단에 분양하고 있습니다(1절).
이 때 이곳 벧엘에 온 하나님의 사람은 장차 여로보암이 세운 제단과 그 제단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임하리라는 경고를 합니다(2-3절).
이 경고는 여로보암을 향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모든 죄악된 행위들을 멈추라는 것입니다.

여로보암은 금송아지를 세워 백성들에게 섬기라할 때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심판의 메시지를 듣는 가운데서도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손이 마르고 치료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도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회개하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사람을 예물로 매수하려고 합니다(7절).
이는 하나님의 사람의 책망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자신의 왕권과 행위들을 인정해 달라고 하나님의 사람을 회유하는 행동에 불과합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이 주신 돌이킬 기회를 가볍게 여기는 우를 범합니다.
반면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여로보암의 회유를 단호하게 거절합니다(8절).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걷게 하시는 생명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인생의 길에는 성공과 실패라는 두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걷게 하시는 영생의 길에는 순종과 불순종이 있을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말씀하시고 돌이킬 기회를 한 번 더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