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4/5/11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왕상 15: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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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05-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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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5:25-32에서 여로보암에게 속한 모든 자들이 멸절됨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여로보암의 뒤를 이어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된 나답은 통치 기간이 2년입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바아사의 반란으로 죽임을 당한 까닭입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아버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 앞에서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게 한 까닭입니다(26, 30절).

반란을 일으켜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된 바아사는 나답을 죽이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여로보암 집에 속한 모든 사람을 다 죽였습니다(29절).
여로보암 뿐 아니라 나답이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였다면 이들의 집안에서 왕이 계속해서 나왔을 것입니다(왕상 11:38).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우상을 섬기고 자신들 뿐 아니라 백성들도 범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선지자 아히야를 통해 전달된 말씀대로 여로보암의 가문이 아주 끊어졌습니다(왕상 14:14)
하나님의 징계가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북이스라엘의 새로운 왕이 된 바아사는 남유다와 살아 있는 동안 전쟁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형제 간의 전쟁은 하나님이 금하셨음에도(왕상 12:24), 왕조는 바뀌어도 영적인 걸음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두 나라는 계속해서 죄악의 길로 걸어 갔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바아사는 분명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삶을 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따라가야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