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4/5/13 나의 영적 행보를 보라 (왕상 16: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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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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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6:15-28은 북이스라엘의 계속되는 반역을 이야기합니다.

북이스라엘 왕 엘라를 죽이고 왕이 된 시므리는 고작 7일간 왕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15절).
이는 그가 백성의 지지 없이 스스로 반역하였음을 말합니다.
블레셋과 전쟁이 벌여지는 상황에서 백성들은 시므리의 모반 소식을 듣고 자신들의 군사령관인 오므리를 왕으로 추대했습니다(16절).
북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된 오므리는 즉각 군대를 이끌고 시므리의 반란을 진압했습니다(17-18절).
시므리는 왕궁에 불을 놓아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죽음에 대한 원인으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여로보암의 길로 행했기 때문이라 평가합니다(19절).

또한 오므리에 대해 또 다른 군부 세력의 리더인 디브니가 대항하여 왕위 쟁탈전이 벌어졌습니다.
4년간의 쟁탈전 끝에 오므리가 승리하여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12년간 통치하였습니다(21-23절).
오므리의 통치 기간에 북이스라엘은 수도를 사마리아로 옮겨 강력한 통치를 이루어 갔으며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는 세상의 평가를 받았습니다(24, 27절).
그러나 오므리에 대한 영적 평가는 다릅니다.
이전보다 더한 악을 행했으며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의 노를 사게 되었다고 평가합니다(25-26절).

하나님은 세상에서 이룬 업적이 아니라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를 주목하십니다.
하나님이 왕들에 대해 평가하는 기준은 분명합니다.
‘다윗의 길’ 또는 ‘여로보암의 길’ 중 어느 길로 갔느냐가 하나님의 평가 기준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영적 상태를 주목하십니다.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지 혹은 ‘마귀의 길’을 따르는지 입니다.
영적으로 바로 서서 예수님을 바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