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4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자 (왕상 2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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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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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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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0:26-34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람과의 전투에서 또 다시 승리한 후에 아합왕의 행동을 이야기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이미 아합왕에게 아람 군대가 다시 쳐들어 올 것을 알리셨습니다(22절).
이는 아람의 신하들이 벤하닷에게 하나님은 ‘산의 신’이기에 들판에서 싸우면 반드시 아람 군대가 승리할 것이라는 헛된 믿음을 심어 주었던 까닭입니다(23절).
전쟁이 다시 시작되어 들판에 가득 메운 아람 군대에 비해 이스라엘 군대는 초라합니다.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다’고 표현합니다.
아람의 군사들을 수적으로 이스라엘을 압도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아합왕에게 다시 한 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고 선언하십니다(28절).
하나님은 적은 숫자의 이스라엘 군대를 통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겠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전쟁은 인간의 상식을 뛰어 넘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전면전에서 아람 군대를 압도하여 아람 군사 10만 명을 죽였고,
살아남은 아람 군사들은 성벽 안으로 들어갔으나 성벽이 무너짐으로 2만 7천 명이 성 안에서 죽었습니다.
또한 벤하닷은 도망하며 골방에 숨었습니다(29-30절).
벤하닷이 믿었던 신, 의지했던 아람의 군사력, 어느 것 하나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지 못했습니다.
아합왕은 승리를 통해 ‘하나님이 여호와이심을 알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벤하닷과 신하들의 꾀에 넘어가 마치 자신의 능력 때문에 승리한 것인양 행동합니다(31-34절).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아람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의 승리는 하나님의 도우심 외에는 어떤 것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는 자만이 그분의 은혜를 진정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승리는 무가치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이미 아합왕에게 아람 군대가 다시 쳐들어 올 것을 알리셨습니다(22절).
이는 아람의 신하들이 벤하닷에게 하나님은 ‘산의 신’이기에 들판에서 싸우면 반드시 아람 군대가 승리할 것이라는 헛된 믿음을 심어 주었던 까닭입니다(23절).
전쟁이 다시 시작되어 들판에 가득 메운 아람 군대에 비해 이스라엘 군대는 초라합니다.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다’고 표현합니다.
아람의 군사들을 수적으로 이스라엘을 압도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아합왕에게 다시 한 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고 선언하십니다(28절).
하나님은 적은 숫자의 이스라엘 군대를 통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겠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전쟁은 인간의 상식을 뛰어 넘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전면전에서 아람 군대를 압도하여 아람 군사 10만 명을 죽였고,
살아남은 아람 군사들은 성벽 안으로 들어갔으나 성벽이 무너짐으로 2만 7천 명이 성 안에서 죽었습니다.
또한 벤하닷은 도망하며 골방에 숨었습니다(29-30절).
벤하닷이 믿었던 신, 의지했던 아람의 군사력, 어느 것 하나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지 못했습니다.
아합왕은 승리를 통해 ‘하나님이 여호와이심을 알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합은 벤하닷과 신하들의 꾀에 넘어가 마치 자신의 능력 때문에 승리한 것인양 행동합니다(31-34절).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아람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의 승리는 하나님의 도우심 외에는 어떤 것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는 자만이 그분의 은혜를 진정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승리는 무가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