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4/06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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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7-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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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5:1-17은 중단되었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는 사람들과
여전히 성전 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 의아해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침묵하시는 것 같고 또 어떤 때는 역사하시는 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에스라서 4장에서는 성전건축이 중단되도록 침묵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5장에서는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성전건축을 시작하도록 입에 말을 주시고(1절)
지도자들을 돌보셔서(5절) 건축을 방해하는 대적자들이 와도
담대함으로 감당하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우리에게 항상 곤혹스럽게 생각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내가 가진 소원과 하나님의 계획과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이기적인 목적이 아니라 정말 절실히 필요한 것을 간절히 기도했는데도
응답이 잘 안 될 때 하나님의 뜻이 아닌지 의심이 생깁니다.
기도 응답에 대한 약속과 실제로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바로 그런 생각마저 틀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의 수준이 우리와 분명 다르지만
반드시 하나님께서 약속한 것은 이뤄진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이사야 55:8)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지 않는 일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만의 뜻을 이루시며 여러분에게 가장 형통하는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소망을 품고 오래 기다려서 얻는 열매만큼 크게 성숙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