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6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십니까 (왕하 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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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4-06-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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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4:8-17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섬김과 헌신을 귀하게 받으시고 베풀어 주시는 분임을 이야기합니다.
엘리사가 수넴에 이를 때마다 한 귀한 여인이 그를 대접했습니다(8절).
이 여인이 엘리사를 특별히 섬긴 것은 그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임을 안 까닭입니다(9절).
또한 남편에게 부탁해서 그 마을을 지날 때마다 머물 수 있는 작은 공간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10절).
엘리사는 수넴 여인의 호의를 받고만 있을 수 없어서 사환 게하시를 통해 여인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11-13 상반절).
그러나 여인은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한다”는 말로 답변합니다.
이 말은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더 바랄 것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여인은 모든 것을 늘 감사하고 자족하며 하나님의 일을 돕는 자입니다.
‘은혜 위에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 여인의 마음 속 깊은 곳의 아픔을 보십니다(14절).
이 여인은 더 이상 아들을 가질 가능성이 없습니다.
당시 사회는 아들이 없으면 수치로 여기던 때입니다.
이러한 아픔을 엘리사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일지라도 아들을 가질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자신을 도울 수 없으리라 생각한 까닭입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여인의 상황을 알고 난 뒤 일년 뒤에 아들을 갖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16 상반절).
여인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믿지 않았지만 엘리사의 말대로 아들을 낳았습니다(17절).
하나님은 여인의 작은 섬김까지 잊지 않으셔서 성경에 기록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속사정까지도 살피시고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시는 분입니다.
엘리사가 수넴에 이를 때마다 한 귀한 여인이 그를 대접했습니다(8절).
이 여인이 엘리사를 특별히 섬긴 것은 그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임을 안 까닭입니다(9절).
또한 남편에게 부탁해서 그 마을을 지날 때마다 머물 수 있는 작은 공간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10절).
엘리사는 수넴 여인의 호의를 받고만 있을 수 없어서 사환 게하시를 통해 여인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11-13 상반절).
그러나 여인은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한다”는 말로 답변합니다.
이 말은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더 바랄 것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여인은 모든 것을 늘 감사하고 자족하며 하나님의 일을 돕는 자입니다.
‘은혜 위에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 여인의 마음 속 깊은 곳의 아픔을 보십니다(14절).
이 여인은 더 이상 아들을 가질 가능성이 없습니다.
당시 사회는 아들이 없으면 수치로 여기던 때입니다.
이러한 아픔을 엘리사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일지라도 아들을 가질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자신을 도울 수 없으리라 생각한 까닭입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여인의 상황을 알고 난 뒤 일년 뒤에 아들을 갖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16 상반절).
여인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믿지 않았지만 엘리사의 말대로 아들을 낳았습니다(17절).
하나님은 여인의 작은 섬김까지 잊지 않으셔서 성경에 기록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속사정까지도 살피시고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