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단상

2022/04/13 위로부터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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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7-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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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1-13은 예수님이 심문받으시며 나타난
왕되심과 위로부터 주시는 권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라는
빌라도의 반복된 질문을 예수님은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심한 매질을 당하셨습니다.
가시나무로 엮은 관을 씌우며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드러나는 사실이 있습니다.
비록 군인들의 조롱섞인 말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기대했던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나라의 왕이십니다.
그 나라로 나를 이끄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묵묵히 감당하신 것입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 줄 수도 있다며 자신의 권세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위로부터 주시는 권세를 이야기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
즉, 위에서 주시는 권세에 순종한 것입니다.

오늘 나의 믿음, 나의 교회생활은 누구로부터 온 것인가요?
나로부터가 아닙니다.
위에서 주시는 은혜로 받은 것입니다.
“신앙은 이해가 아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경험하는 것이다” – 하용조목사

고난주간 나의 신앙의 방향을 재정비하십시요.
내 생각, 내 감정, 내 상황이 판단의 근거가 되지 않게 하십시요.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뜻이
나의 신앙생활에 중심을 이루게 하십시요.